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음의 알 (문단 편집) == 그림책 == > 아이들은 누구나 마음 속에 알을 가지고 있다. 눈에는 보이지 않는 마음의 알, 어른이 되면 사라지고 만다. > 알들 중에는 미아가 되는 아이도 있다. > "난 누구의 알이야? 어디에서 온 거야? 어디로 가면 돼?" > "몰라, 내 알은 제대로 있어." 강아지가 말했다. "몰라, 난 아니야." 고양이가 말했다. > "내 주인은 어디에 있어? 쓸쓸해. 돌아가고 싶어." > 미아가 된 알 군은 여행을 떠났습니다. 주인인 아이를 만나기 위해. >"어떤 애일까? 빨리 만나고 싶네." > > '''마음의 알''' 내용 [[아마카와 츠카사]]가 만든 그림책이다. 캐릭캐릭체인지 1기 전반부 오프닝 제목도, 그리고 1기 전체에 맨 처음 나오는 대사도 이 책에서 나왔다. 책을 읽다 보면 찢어진 페이지가 나온다. 츠카사에게 물어볼 때는 제대로 대답해주지 않았다. 나기히코가 그걸 물어봤을 때, '''"너라면 어떻게 끝낼래? 이야기란 결말을 상상할 때가 가장 즐겁지 않을까?"'''라고 대답하여, 나기히코는 이야기의 결말은 스스로 찾겠다고 답했다. 과거에 츠카사가 히카루에게 이 그림책을 보여줬는데, 히카루는 이 이야기를 인정할 수 없다고 화나서 마지막 페이지를 찢어버렸고, 그 마지막 페이지는 행방불명이 되어버렸다. 마지막에 찢어진 페이지의 정체가 밝혀졌는데, 사실 찢어진 페이지는 '''백지'''다. 왜 백지인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며 백지에 대해 츠카사는 "누구나 이야기의 주인공이 될 수 있지. 뒷부분은 스스로 써내려가는 거야."라는 말을 했다. 이는 자신의 미래는 아무도 예상할 수 없기에, 스스로 자신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만드는 것이라는 걸로 생각하면 된다. 츠카사는 모두의 이야기는 제각각이므로, 결말을 한정짓는 것보다 [[열린 결말|결말을 스스로 생각해보는 열린 이야기]]를 만들려고 일부러 마지막 페이지를 백지로 한 것일 수도 있다. [[분류:캐릭캐릭 체인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